BIZ-INSITE] 전쟁나면 달러와 런민비 누가 이길까?

안녕하세요.

현재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창입니다.
이 전쟁의 승자는 누구 될까요?
전쟁에는 반드시 물리적 승자와 패자가 있지만 또 다른 승자가 있다는 것도 생각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로 외환거래로 발생되는 승자와 패자가 있지 않을까!

오늘은 저희 생각은 아니지만 중국신문 사설에 나온 내용을 옮겨 볼까 합니다.

이 사설의 주된 내용은 달러와 런민비(RMB-중국돈)의 전쟁이 시작되었다고 보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을 위주로 유럽국가, 세계 여러국가가 미국이 주도하는 러시아 제재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러시아에 비축되어 있는 달러,유로화,파운드 가 제재 대상으로 사용이 불가해 졌고 현재 RMB(위안화)를 이용해서 중국등 국가들과 거래 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국은 또 다른 위환화(RMB) 외환유통 확대 시장을 보고 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RMB 외환거래 확대를 추진을 더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중국은 이미 달러 거래방식인 SWIFT 통화방식의 대항마로
2015년 부터 위안화(RMB)로 거래하는 국제은행간 지급시스템 #CIPS 추진하고 있습니다.
아래 내용이 조금 잘 나와 있는것 같습니다. 참고 하세요. 
https://blog.naver.com/callbuyrent/222195027484

국제은행간통신협회(SWIFT)를 배제하고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러시아와 중국의 공동 전선 : 중국

 

러시아는 러시아대로 2014년 크림합병이후로 러시아는 자체 러시아금융통신시스템(SPFS)을 만들어서 운영중인데
러시아와 중국이 CIPS와 SPFS로 거래를 진행하면 SWIFT거래의 효과는 계속 줄어들것이고
RMB국제화 거래가 점점 많아질것으로 중국매체는 판단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중국은 중국의 영향력을 세계로 더 확대 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당장 위안화 영향력이 커지지는 않겠지만 중국은 지속적으로 위안화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아래 내용은 중국어로 되어 있어서 보기가 불편할 수 도 있으니 혹 필요하신 분께서는 요청하시면 번역본을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달러와 런민비 전쟁.d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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