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벌고 싶습니까?
돈을 벌면 됩니다.
많이 벌고 싶습니까?
그럼 많이 벌면 됩니다.
말이 쉽다구요? 그렇습니다. 말이 쉽습니다.
돈 버는것 어렵습니다.
쉬웠으면 누구나 돈을 벌었을겁니다.
어려우니 바로 내가, 바로 당신이 하는 것입니다.
이 책의 저자 '은현장'씨를 찾아 봤습니다.
은현장씨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대박과 쪽박 차이는 한끗 차이다.
즉 돈을 벌고 못 벌고는 큰 차이가 아니라 아주 작은 차이로 결정난다고 말합니다.
맞는것 같습니다.
고객에게 인사 잘하고, 항상 변하지 않은 초심으로, 그리고 회사의 문제의 원인은 직원에게 있는 것이
아니라 나의 무지 무식함에 있다는 것을 알아 가는것입니다.
그래서 준비하고 노력하고 배우고 그것을 다시 사용하고, 또 문제가 나오면 다시 배우고
이렇게 하는것 만으로도 다른 사람과의 차이를 만들 수 있다는 것입니다.
아주 사소한 차이가 대박과 쪽박, 나의 이상실현이 가능하냐를 판단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아무리 힘들어도 절대 포기 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지금 힘들다고 포기하고 또 다른것을 하면 처음부터 또 다시 시작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럼 지금까지 고생한것을 다시 한번 똑 같이 경험하게 되는 것이죠..
시간도 짧고 인생도 짧은데 똑같은 경험을 다시 하겠습니까?
저도 이책을 읽으면서, 장사는 사업가는 공무원이 아니다라는 말에 상당히 공감했습니다.
이 책 3장 173페이지를 보면 장사는 공무원이 아니다라고 나옵니다.
물론 공무원을 비하할려고 이런 글을 쓰지는 않았을 테지만 아무래도 정시 출근 정시 퇴근
대명사로 통하니 말입니다.
저도 사업을 하면서 공무원 생활을 많이 한것 같습니다.
왠지 늦은시간까지 헛일 하는 것 같고, 그래서 빨리 집에가서 가족과 함께 보내는 것이 좋은것 같고
때로는 지인들과 만나 음주를 하고...
이게 필요없는 것은 아니지만 장사나 사업가는 항상 문제를 찾아내고 개선하고 또 노력하고 배우는 자세로
살아가는 것이 바로 사업가의 길, 장사의 정도가 아닌가 싶습니다.
간단하게 읽고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하고 읽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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