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수 있을까?-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안녕하세요!

일거보고 입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저도 글을 못 쓰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쓸 수 있을까 많은 고민을 합니다.

글을 잘 쓰려면 머리속에 어느정도 아는 지식이 있어야 할 것 같고 그것을 잘 풀어 쓸려면 말을 잘 해야 할 것 같고

말을 잘 하려면 어떤 문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표현 할 수 있어야 할 것 같고......

그러려면 아는게 어느정도는 있어야 할 것 같고..

그러다 보니 책을 많이 읽어야 할 것 같다는 막연한 생각만 하였습니다.

그러던 중 인터넷교보문고에 들어가서 우연히 본 책이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 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내용을 이 책의 62페이지에서 보게 되었습니다.

첫째 많이 읽어야 잘 쓸 수 있다. 책을 많이 읽어도 글을 잘 쓰지 못 할 수 있다. 그러나 많이 읽지 않고도 잘 쓰는 것은 불가능하다

둘째, 많이 쓸 수록 더 잘 쓰게 된다. 축구나 수영이 그런 것 처럼 글도 근육이 있어야 쓴다. 글쓰기 근육을 만드는 유일한 방법은 쓰는 것이다. 여기에 예외는 없다. 그래처 "철칙"이다.

그래서 내린 결론이 많이 읽고 많이 써봐야 하는구나 입니다.

유 작가님은 또 이렇게 말을 합니다.글을 잘 쓰기 위해서는 "발췌와 요약"을 잘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요약을 한다는 것을 글의 내용을 이해하고 핵심을 정리한다는 것인데, 핵심을 정리 한다는 것은그 내용을 말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말로 표현을 한다는 것은 곧 글로 표현 할 수 있다는 것이죠! 갑자기 떠 오른 생각인데, 오늘 중국회사 소개 글을 적었습니다. 이 중국 회사는 중국상용차 회사인데소개 자료가 중국어이고 상용차 관련하여 아는 지식이 없다보니 아주 짤막하게 글을 적었습니다.내가 아는 지식이 있고, 어느정도 자료가 있었다면 장문으로 적었을 텐데.... 하는 후회가 됩니다.그래서 결론은 "난독을 하자, 많은 글을 읽자, 그러다 보면 뇌의 구조가 맞춰지겠지" 입니다.유시민 작가님은 글쓰기 철칙으로 이렇게 말합니다.(74페이지)

1.무슨 이야기를 하든지 주제가 분명해야 한다.
2.그 주제를 다루는데 꼭 필요한 사실과 정보를 담아야 한다.
3.사실과 정보사이에 어떤 관계가 있는지 분명하게 나타내야 한다.
4. 주제와 정보와 논리를 적절한 어휘와 문장으로 표현해야 한다.

그리고 77페이지에서 이렇게 말합니다.글을 잘 쓰려면 첫째 텍스트 독해, 둘째 텍스트 요약, 셋째 사유와토론.영어 독해는 들어 봤어도, 한국어 독해는 안 들어 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독해"라는 말을 곰곰히 생각해 보니 글이 표현하고자 하는 내용이 무엇인지 이해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78~79페이지 에서 똑 같은 결론이 나옵니다.

글을 잘 쓰고 싶다면 독서광이 되어야 한다.
책을 읽지 않고 타고난 재주만으로 글을 잘 쓰는 사람은 없다.
글 쓰는 기술만 공부해서 잘 쓰는 사람도 없다.

-----------------------------결론: 독서광이 되어야 한다.----------------------------

 

오늘도 밤이 늦었습니다.

다음편은 내일 다시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두번째 편을 올립니다.

 

어떻게 하면 글을 잘 쓰나요?] 유시민의 글쓰기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