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경영] 블로그로 사업을 일으켰어요.

어제 "나는 매일 블로그로 출근한다" 첫번째 내용을 쓰고 오늘 두번째 내용을 씁니다.

첫번째 내용은 여기에

블로그를 한지 약 10년이 됩니다.

저는 해외에서 사업을 하시는 많은 분들에게 블로그를 해 보라고 권합니다.

그런데 많은 분들이 하는 말씀이 블로그가 너무 어려워서, 그거 해서 언제 고객이 찾아오는데 

차라리 아는 사람에게 전화 몇번 하는게 낳지! 이렇게 말씀 하십니다.

그런데 우리가 차를 운전하고 고객을 만나러 갑니다. 그러면 하루에 몇 분의 고객을 만날까요?
많아야 3~4분 입니다. 그것도 가까운 거리에 있을때~~~

더욱 요즘처럼 코로나가 한창이고 이동이 제한된 경우에는 전화외에는 방문이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 뿐만 아니라 인터넷 플랫폼을 이용한 언택트 영업을 해 보시라 권합니다.
박주민 영업전문가가 쓴 #B2B"찐"영업으로 승부하라 에서도 언택트 영업방식으로 인터넷 만큼 좋은 방법은 없다고 말합니다.

그래서 저는 블로그를 추천해 드리고 한혜진씨가 쓴 책을 2부로 잠시 소개 합니다.

"소처럼 꾸준히" 서툴더라도 쓰자
참조:  4장 188P

이게 상당히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책 207페이지에 글쓰기는 천부적 재능이 아닌 훈련이다.
그리고 유시민 작가님의 #글쓰기특강 에 보면, 문학작품은 타고난 재능의 영향을 받지만 논리글쓰기는 누구나 할수 있다라고 말합니다-50p.

내용중 5장에 나오는 내용을 간단히 발췌 요약해 드리겠습니다.

1. 블로그는 말하듯이 써라- 대화하듯이, 수다하듯이 써라.
2. 글 한편에 한가지 메시지를 담아라
   - 저도 그렇지만 처음 글쓰는 사람에게는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우선 많이 써야지 하는 생각 때문에 쓰다보면 이내용 저내용 쓰게 되는데 
     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소 처럼 쓰다보면  좋아지겠지요.
3.소설에도 기승전결이 있듯이 블로그에도
  제목/섬네일- 도입부-본문-결론으로 써라
4.인상깊게 글을 써라
 - 나는 알고 남은 모르는 정보를 쓴다.
 - 구체적으로 쓴다.
 - 상상이 가도록 글자로 그림을 그리듯 쓴다.
 - 내 생각, 감명등 소회를 쓴다.
 - 현상 뒤의 이면이나 배경을 쓴다.
 - 눈에 보이지 않은 감각을 쓴다
5.자료정리와 정리정돈을 잘 하라.
 - 글쓰기도 힘든데 자료정리와 정리정돈을 하라?
6.생각을 많이 하라

 이 외에도 몇가지가 더 있는데 제 마음에 드는  몇가지만 발췌해 보았습니다.

어떻게 글쓰기가 하루 아침에 잘 되겠습니까?
3.4.5.6번 내용은 책 읽기와도 관련이 있는 것 같습니다.
#유시민작가 님이 글을 잘쓰려면 많이 읽어야 한다. 그래야 많이 알게 되고 많이 알게 되면 생각의 범위가 넓어지고
자료정리가 되고 정리정돈이 된다라고 말 하셨습니다.

맞는 말인것 같습니다.
머리속에 알고 있는 지식이 있어야 지혜가 생긴다는 선인들의 말씀 처럼

더 많은 도서 목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