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목표는 직원들과 다방면의 책을 100권 정도 읽는게 목표입니다.
그런데 처음부터 철학책을 구매 했네요...
그런데 철학이 어려운 것이 아니었네요..
철학을 일상 생활과 접목하니 삶이 철학이 되고 철학이 삶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첫 장부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처럼 침대에서 나오는 법"- 마르쿠스는 왕이면서 철학자인 보기드문 인물로 평가된다.
그리고 아침에 일찍 일어나지 못했다고 한다.
그러나 마르크스는 침대에서 나갈 사명이 있었다. 이것은 사명이지 의무가 아니다.
사명은 내부에서, 의무는 외부에서 온다. 사명감에서 나온 챟동은 자신과 타인을 드높이기 위한 자발적 행동이고 의무감에서 나오는 행동은 부정적인 결과에서 스스로를 보호하려는 행동이다
그래서 마르크스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상기 시켰다고 한다.
침대에서 나오기 힘드련 스스로에게 이렇게 말하라. " 한 인간으로서 반드시 일해야만 한다" 철학자나 황제가 아닌 한 인간으로서..
그 다음장은
[소크라테스처럼 궁금해 하는법] [루소처럼 걷는법] [소로처럼 보는 법] [쇼펜하우어처럼 듣는법] [에피크로스 처럼 즐기는 법]
제목을 보면 우리의 삶의 하나하나 과정이 아닌가?
난 이 책을 읽고 궁금해 하고, 걷고, 쇼펜하우어 처럼 음악을 즐기고, 에피크로스 처럼 즐기고 있다.
에피크로스 내용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쾌락으로 시작된 것이 고통으로 끝난다
유일한 해결책은 욕망을 최소화 하는 것이다
행복에 대해 너무 열심히 생각하면 행복은 사라진다.
아직 끝까지 읽지는 못했다.
난 이책을 천천히 읽을 것이다
왜? 왠지 소중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론 읽고 다시 한번 읽어 볼수도 있다!!
뒤에 내용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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